첫 사랑

 

첫사랑

 

보내고자 했던 것도 아닌데,

버리려고 함도 아닌데 그는 가 버렸다.

첫 사랑의 순수함이.....

열정의 청춘을 그에게 주고파 몸부림의 모습이 그립다.

닫힌 마음을 그는 열어줄 수 있는데,

나는 두 손으로 꼬옥 잡고 있다.

내 마음의 문을......

그래도 나는 주님을 사랑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