발자국 하나 두울 길가에 적시면,
지나온 그 길을 돌아본다.
한 세월, 두 세월 세다보니 지금일세.
지나온 흔적을 찾아본다.
한 방울 두 방울 내리는 빗방울이
가녀린 슬픔의 눈물인가.....
조만간 걷다가 뒤돌아 바라보니
작은 모퉁이 스쳐왔네
세상의 행복이 어디에 있을까?
나만의 사랑이 어느 곳에 있나?
모두가 꿈꾸는 행복의 세계가
작은 모퉁이 돌아서 있을까...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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