본문 바로가기
나의 시와 글빛! (예쁜 걸 배워서...)

동경

by 서소향 2000. 6. 10.
 

나는 눈물을 사랑한다.

나는 또다시 눈물을 사랑한다.

내 앞의 사랑을 감추기에.....

나는 눈물을 동경한다.

아득한 미래에의 사랑을 위하여.....

또다시 나는 눈물을 사모하리.

지난날을 위하여 영상을 그리면서.....


그리고 나는 기다리리라.

다가올 미래에 사랑의 눈물을.....


'나의 시와 글빛! (예쁜 걸 배워서...)' 카테고리의 다른 글

빈터!  (0) 2006.07.20
밤을 잊은 그대에게...  (0) 2006.07.20
님이여!  (0) 2006.07.20
이루어 질 수 없는 사랑  (0) 2006.07.20
작은 모퉁이  (0) 2006.07.20